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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생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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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지원, 에너지바우처(난방카드) 신청기간 1월말 종료 에너지바우처 신청기간 1월말 종료 ... 신청 서둘러야 산업부, 전국 지자체와 「신청 집중 독려 기간」 운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겨울철 저소득가구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난방카드) 사업 신청마감이 2주 남짓 남은 상황에서 수급대상자의 누락 없는 신청을 독려하기 위해 1월말까지 「에너지바우처 신청 집중 독려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힘. 산업부는 “신청 집중 독려기간” 동안 각 지자체에서 자체 발굴․파악한 미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읍면동 담당자, 이통장, 한전 검침원 등 현장 접점과 협력하여 집중적으로 전화연락이나 개별 방문 등을 통해 신청을 독려할 계획임 또한, 지난 12월 중순부터 거동이 불편한 수급자 등을 위해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토록 절차를 간소화한 업무 담당자의 직권신청을 더욱 활성..
간 해독 효과·비타민·단백질 풍부한 홍합요리 만들기 최현석 셰프와 함께 ‘도전! 쉬운 홍합요리’ 홍합, 지방 적고 비타민·단백질 풍부…간 해독 효과도 우리 해산물로 만든 건강 요리…어식 100세 국민생활화 100세 시대를 맞아 이제는 오래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화두가 됐다. 해양수산부의 국민건강캠페인 ‘어식백세’ 또한 어식과 함께 적절한 식사조절과 운동으로 100세 이상 건강하게 살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의 생활에서 요리하는 것 자체가 사치일 수 있다. 그렇다면 최근 증가하는 1인 가구부터 대가족까지 누구든 쉽고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만들 수 없을까? 최현석 셰프가 해양수산부에서 지난 11월 ‘어식백세 수산물’로 선정한 홍합으로 맛있는 밥상을 차려봤다. 홍합은 바다에 살면서도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낸다고..
영양 만점 간편식 아침밥 시식회, 레시피 이메일 서비스 영양 만점 ‘간편식 아침밥’을 아시나요? 농식품부, 출근길 시식회…레시피 이메일 서비스도 간편하면서 영양가도 높은 ‘간편식 아침밥’을 아시나요?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출근길 공무원들을 위해 간편식 아침밥 시식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식회는 이동필 장관이 지난 7월, 쌀 가공식품업체인 (주)시아스를 방문해 냉동밥을 시식한 후, 간편하면서 영양가도 높아 밥 대용으로 먹기 편한 쌀 가공제품을 널리 알릴 필요성에 공감하며 추진됐다. 이날 시식회 제품은 (주)시아스에서 생산한 냉동밥으로, 이동필 장관이 직접 출근길 직원에게 즉석에서 조리한 새우볶음밥을 나눠주며 아침밥을 챙겨먹을 것을 독려했다. (주)시아스 냉동밥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간편식품으로 볶음밥, 필라프, 리조또 등 다양한 냉동밥을 출시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자격과 가족, 자녀, 유족의 혜택 국가유공자 자격과 가족, 자녀, 유족의 혜택 보훈대상자와 국가유공자 보상과 혜택, 신청 및 등록 방법 다시 돌아보게 되는 연평해전과 천안함 침몰 사건, 최근 휴전선에서 발생한 목함지뢰 폭파 사건 등, 군인 으로서 국가를 지키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다가 상해를 입거나 사망하는 등 안타깝게 희생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또한, 주변을 둘러 보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다가 자신을 희생하여 순직하시거나 상해를 입으신 분들이 의외로 많이들 계셔서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그러한 희생과 상해를 입으신 분들 뒤에 안타깝게 남겨진 가족의 생계와 앞날에 대한 보상이 적절하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 방법과 절차도 순조롭지만은 않은게 현실입니다. 오늘은 보훈대상자와 국가유공자 자격의 판단 기준과 혜택의 차이점과, 국가..
오래된 골목길, 꽃과 나무로 깔끔하게 정리된 마을정원으로 변신 우리 집 골목길에 들어선 마을정원을 소개합니다 성수동 1km 골목길에 마을정원 만들어... 주민 만족도 87.5% 달해 오래된 마을 골목길이 다양한 꽃과 나무로 깔끔하게 정리된 마을정원으로 변신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주민참여 마을정원 만들기’ 시범사업으로 주민들과 함께 서울시 성수2가1동 마을정원을 꾸며 주민들의 주변 환경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은 내 집 안팎의 정원을 포함해 마을 골목길 곳곳에 놓인 화단까지를 주민들이 힘을 모아 직접 만들고 유지·관리하는 프로젝트다. 서울시 성수2가1동은 재개발 계획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되기까지는 동네 환경을 크게 바꿀 수 없는 지역이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성수동을 특색 있는 마을로 만들기 위해 정부3.0..
이혼·미혼 한부모의 양육비이행 신청, 8월 1일부터 온라인으로 쉽게 신청 양육비이행 신청, 8월 1일부터 온라인으로 쉽게 그림 : 양육비이행관리원 홈페이지 여성가족부는 자녀 양육비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이혼·미혼 한부모들이 보다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8월 1일부터 온라인으로 양육비 이행지원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서울에 있는 양육비이행관리원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해야 해서 지방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불편함을 겪었다. 특히 대다수의 한부모는 생업과 가사를 병행하고 있어 신청을 위해 별도의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점이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고 편리하게 양육비 이행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신청서는 양육비이행관리원 홈페이지(www.childsupport.or.kr)에 접속해 회원 가..
약용버섯인 영지버섯을 닮은 독버섯 ‘붉은사슴뿔버섯’ 주의 영지버섯 닮은 ‘붉은사슴뿔버섯’ 주의하세요! 농촌진흥청, 봄철 독버섯 ‘붉은사슴뿔버섯’ 주의 당부 야생 어린영지버섯(좌)과 붉은사슴뿔버섯(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붉은사슴뿔버섯을 약용버섯인 영지버섯으로 잘못 알고 채취해 중독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어린 시기, 건조된 상태에서는 어린 영지버섯이나 녹각영지와 모양, 색깔이 매우 비슷하다. 붉은사슴뿔버섯과 영지버섯은 겉모습으로 일반인이 구별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영지버섯과 비슷한 야생버섯을 함부로 채취해 전문가 확인 없이 복용하는 것은 삼간다. 또한, 중독 사고가 발생하면 경험에 의존한 치료나 민간요법을 따르지 말고, 즉시 의료기관으로 옮겨 치료를 받아야 한다. 병원에 갈 때는 의사가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할 수 ..
오리고기 모둠 버섯전골 등 집에서 즐기는 맛있는 오리고기 요리법 가정의 달, 쉽고 맛있는 오리 요리로 건강 챙기세요 농촌진흥청, 집에서 즐기는 오리고기 조리법 선봬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5월 2일 ‘오리 먹는 날(오리데이)’을 맞아 오리의 영양 성분과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법을 소개했다. 오리고기는 올레산, 리놀렌산 등 유익한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높으며, 체내 대사 활동에 필수적인 라이신 등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함량도 높다. 또, 비타민 A1)의 함량이 높아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두뇌 성장과 기억력 증진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우리나라 1인당 오리고기 소비량은 2005년 0.97kg에서 2013년 3.15kg으로 3배 이상 늘었지만 집에서 소비하는 경우보다 외식 비율이 높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조리 방법을 이용하면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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