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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직거래 장터, 농촌 손맛 담은 명절맞이 알뜰 장터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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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손맛 담은 명절맞이 알뜰 장터로 오세요

 

농촌진흥청, 삼성전자 기흥·화성 사업장과 생활개선회 손잡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삼성전자 기흥, 화성 사업장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여성 농업인 단체인 생활개선중앙연합회(회장 이미자)와 삼성전자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직거래 장터는 8월 28일∼29일은 기흥 사업장에서, 9월 1일과 2일은 화성 사업장에 마련된다.

 

2011년 삼성전자 ‘나눔 봉사단’의 요청으로 서울 삼성전자 커뮤니티 프라자를 시작으로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농산물 구매자들이 높은 만족도와 신뢰도를 보이고 있다.
   * 판매금액: (2011) 205백만 원 → (2012) 422백만 원 → (2013) 376백만 원

 

이번 행사는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 등을 엄선했다.

 

11개 농가와 가공 업체에서 생산한 배와 밤, 굴비 등 제수 용품, 한과, 잡곡, 젓갈, 나물, 도라지 가공품 등 70여 개 품목을 다양한 가격으로 시중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효율적인 직거래 장터의 운영을 위해 지난 8월 22일 삼성전자 주관으로 참여 농가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판매 물품을 미리 홍보하기 위한 책자를 제작하고 삼성전자 누리집에도 알려 직원들의 적극적인 구매를 유도할 계획이다.

 

생활개선중앙연합회 이미자 회장은 “해마다 추석을 앞두고 열리는 직거래 장터는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농업인에게는 지역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을 홍보하는 자리로 착한 거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장 이금옥, 농촌자원과 정명갑 063-238-1010

 

 

 

자료 :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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